[삶과 추억] 넬슨 권 전 라구나우즈 한인회장 별세
라구나우즈 한인회장을 지낸 넬슨 권(한국명 권순무) 목사가 지난달 23일 새들백 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2세. 장례 일정과 장소는 오는 12일(수) 오전 11시, 위티어의 로즈힐 공원 묘지 메모리얼 채플(3888 Workman Mill Rd)이다. 박승원 라구나우즈 한인회장은 “고인은 코로나19 팬더믹 기간이었던 지난 2021년 제12대 회장을 지내며, 한인회의 발전을 위해 애쓰셨다. 한인회를 대표해 고인의 헌신과 업적을 기리며 삼가 조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문의는 부인 권명숙(714-642-5280)씨 또는 라구나우즈 한인회(253-583-6588)로 하면 된다.한인회장 추억 한인회장 별세 추억 넬슨 메모리얼 채플